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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의 운영과 성경학교(송영빈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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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128회 작성일 07-07-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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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운영과 성경학교
할렐루야! 반갑습니다. 중원교회 초등부를 담당하는 송영빈 전도사입니다.
십자가의 길이 초등부에 어떤 발전을 가져왔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보편적인 초등부 운영 방식

모든 교회학교의 목표와 방향은 부서의 부흥과 성경학교를 통하여 아이들이 은혜를 경험하는 것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학교 부흥을 위하여 특별한 공동체를 만들어서 교회학교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축구팀을 운영하거나 아이들이 즐겨하는 것을 이용하여 여러 행사를 만들어 교회로 오게 하는 것이 일반적인 교회들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성경학교에 참석시키기 위해 물량공세를 함으로써 많은 재정까지 사용하며 놀이 중심의 계획으로 성경학교가 맞추어져 있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
그러나 성경학교에서 은혜를 받았으나 그것이 삶 가운데 실천되어지는 것 또한 너무나도 적은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대다수의 교사가 새로 오는 학생에게 전화 심방 외에는 학생들과의 다른 활동이 없습니다. 학생들이 교회에서 모일 수 있는 모임도 적습니다. 주일예배 참석을 제외하고는 교회에서의 일반적인 활동이 적은 것이 보편화 되어버렸습니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주일날 한 번을 제외하고는 하나님을 접할 기회가 적기 때문에 성장할 수가 없었으며, 성장이 없기에 번식도 적었습니다.

2. ‘십자가의 길’이 보편적인 운영을 뛰어넘는 이유

‘십자가의 길’은 알고 있듯이 리더를 세우며,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며, 사람을 살리고 번식하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삶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1) 리더 세우기

‘십자가의 길’에 있어서 핵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리더 세우기는 목장에서의 목자가 4가지 삶을 목장원에게 양육함으로써 목자가 더욱더 리더로서 성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배우는 목장원은 4가지 삶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또한 서로간의 삶을 나눔으로 더욱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게 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는 동역자가 되어갑니다.
목자는 목장원을 위해서 항상 기도하며, 교육을 통해 목자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스스로 목장원들을 심방하며 신앙의 모범을 보입니다.
예전에는 초등학교 학생들 같은 경우, 교사가 모임에 빠지면 행사가 취소되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목자가 직접 목장 모임을 이끌어 나감으로써 교사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빠지게 되더라도 학생 목자들이 스스로 목장원들을 심방하여 목장 모임을 이끌어 나갑니다.
이렇게 목자가 작은 선생님의 역할을 하다 보니 교사들은 한편으로는 목자를 믿고 맡기며, 교사들도 스스로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여 학생들과 함께 어울리기 위하여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관계를 맺어갑니다.
목장원 전원이 목장 모임에서 4w의 역할 분담을 통해 각자가 맡은 부분이 있습니다. 맡은 부분에 있어서는 리더로서 인도하기에 학생 목장원이 찬양이면 찬양, 기도면 기도, 말씀이면 말씀을 각자 준비합니다. 목장원 전원이 이러한 목장 모임을 통하여 차츰 차츰 리더로서의 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십자가의 길’입니다.
전도자는 전도한 친구를 데리고 ‘새가족학교’에 인도하여 함께 참석합니다. 그리고 전도한 친구를 돌보며 삶 시리즈를 양육하는 것을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리더로서의 보이지 않는 모습을 갖추어 나가게 됩니다.
이렇게 성장하는 아이들이 4가지 학교 시리즈를 통해서 리더로서 다듬어지며 또한 리더의 역할을 깨달아 알게 되므로 모범을 보이는 리더로 서게 됩니다.
 반면 새로 이사를 와서 교회에 출석하게 되는 친구들은 앞에서 이끌어가는 것을 해보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차츰 자신이 목장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한 부분을 맡아 인도함으로써 쉽게 적응하게 되며 더 의욕을 가지게 되고, 금방 리더로서 서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2) 공동체 이루기

초등부의 공동체 이루기는 목장 모임에서 많이 이루어집니다.
요즘 많은 아이들이 컴퓨터와 마주 앉아서 살아감으로써 사람과의 관계가 단절된 상황 가운데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합니다. 이것이 기독교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길’은 공동체를 이루어나갑니다.
같은 또래의 목자를 중심으로 목장원들이 목장 모임을 이루어가고, 또한 선생님의 강압보다는 같은 또래가 연락을 하고 챙김으로써 조금 더 모이게 됩니다. 특별한 행사를 계획하여 선생님과 함께 차를 타고 나가기도 하며, 목장 모임 가운데 혼자가 아닌 여럿이서 함께 하는 재미를 느낍니다. 컴퓨터를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목장 친구들과 함께 목장 모임가운데서 이루어지는 모임을 통해 목장원과 함께 하는 것을 더 즐거워합니다. 그리고 교사들도 이 시간에 학생들과 함께 어울려 아이들과의 관계를 가지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예전의 기독교와 초대 교회가 부흥하던 때, 그때는 공동체가 많이 활성화되었던 시기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공동체가 자연스럽게 모이게 하며 또한 모임 가운데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것을 경험케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아이들이 주축이 되어 이루어지며 교사는 도움의 손길을 주고 코치를 해줍니다.
 
3) 사람을 살리고 번식하기

초등부 학생들은 ‘예수 전도법’을 실천함으로써 정해진 행사 기간에만 전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전도 활동이 잘 이루어집니다.
전도가 특별 행사가 아닌 삶 가운데서의 영혼구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십자가의 길에서 가르치는 ‘예수 전도법’에 따라 학생들이 주고 섬기고 대접하며 사랑하는 것을 실천하고, 학교 친구들과 함께 주일에 놀러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친구들을 교회 가운데로 이끌어옵니다. 전반기동안 초등부에서 제일 전도가 많이 된 친구는 10명까지도 전도하였습니다.
지금 초등부에서는 전도가 참사랑 축제 등 이런 특별한 행사 때만 하는 것이 아닌 특별한 시간이 없어도 항상 전도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도를 어렵게 생각하는 친구들은 적습니다.
태신자가 교회에 바로 오기 힘들어 하는 경우는 처음부터 초등부 예배 참석을 하기보다는 목장 모임에 먼저 나오기를 권유합니다. 목장 모임가운데서 목장원들과 관계를 가지고 난 다음에 초등부의 예배에 참석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토요일 날, 목장 모임이 활발한 목장일수록 목장가운데서 전도되는 친구도 많이 있으며, 관계가 잘 이루어진 목장원들과 함께 교회에 나오기 때문에 어색함 없이 교회가운데서 잘 적응하게 됩니다.
 
4) 실천하는 삶

‘십자가의 길’은 리더를 세우면서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아 살아가는 제자가 되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어린 제자로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것은 많은 목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삶에서 실천하기란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희 초등부의 예비 목자나 목자는 이 길이 어려운 것을 알지만 삶을 실천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매일 기도하기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목자와 예비 목자들은 체크리스트를 만들면서 매일 기도하는 것과 말씀을 묵상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목장 모임가운데 말씀을 나누면서 한 주 동안 말씀을 얼마나 실천하면서 살았는가를 되돌아보며, 주일날 말씀을 기억하여 나누고 실천하지 못한 것은 솔직하게 회개를 하고, 또한 실천한 것에 대하여서는 감사기도를 함으로써 목장원들과 함께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이 모든 것은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4가지 삶을 통해 하나님 말씀이 삶으로까지 이어져야 되는 것을 배웠기 때문에 삶 가운데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인간의 존재에서부터 죄의 삶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며, 제자로서의 삶과 축복을 받기위한 삶까지 4가지 삶을 배우고 기도하기에 삶 가운데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때로는 사람인지라 어려워하는 부분도 있고 힘들어하는 모습도 있지만 그래도 초등부 아이들은 주저앉기보다는 그때그때 기도를 통해서 이겨 나가는 모습을 봅니다. 항상 기도하며 삶에서 실천하려는 모습을 볼 때 감사할 따름입니다.

3. 일반적인 성경학교

그렇지 않은 교회들도 있겠지만 많은 교회에서 전반적으로 성경학교라 하면 아이들과 함께 뛰면서 찬양하고 말씀을 듣는 것과 달란트 잔치로 끝나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에게 교육보다는 흥미위주의 성경학교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성경학교에 참석시키기 위해서 많은 물질과 많은 노력을 요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에 비하면 성경학교에서 거두는 열매가 적다고 느끼는 것 또한 사실일 것입니다.

4. ‘십자가의 길’을 통한 성경학교

먼저 많은 교역자와 선생님들이 ‘아이들이 성경학교의 시간표를 보고 오지 않으려고 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시간표가 짜여져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누가 보아도 학교에서의 교육과 다를 바 없는 시간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학교에서도 이보다 더한 교육을 받고 있으며, 학원 등에서도 많은 교육을 받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그러나 정작 교회에서의 영적인 교육은 세상의 지식 교육보다 못하게 이루어지는 실정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이런 교회 교육의 커리큘럼이 잘 짜여져 있습니다.
올해 초, 겨울 성경학교를 기도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아이들은 많은 강의시간과 놀이, 게임이라는 칸은 전혀 보이지 않는 시간표를 보고 즐거워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성경학교를 빠지지도 않았고 참석하면서 더 열의를 가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다고 딱딱한 강의만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강의를 통해 배운 것을 게임에 접목하여 복습 게임을 강의마다 후반부에 넣어서 하기도 합니다.

 ‘기도학교’와 ‘기도와 능력’을 통하여 기도에 중점을 둔 강의는 시작되었고, 십자가의 길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면서 중요한 기도를 왜 하여야 하며, 기도는 어떤 것인가를 배워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기도를 하면서 그냥 기도시간에 눈만 감고 있던 아이들이 조금씩 입을 벌리며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여러 가지 기도의 자세를 배우면서 아이들이 각각의 자세를 따라서 기도도 해보고, 또한 통성으로 기도할 때는 함께 소리내어가면서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여!’ 라는 소리를 교회가 떠나갈 정도로 지르면서, ‘기도와 능력’을 통해서 배운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순서대로 기도를 하다 보니 지금의 아이들이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사뭇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열심히 기도합니다.
아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주님을 찾는 소리가 아직도 귓가에서 맴돌고 또한 예배시간에도 늘 듣는 소리가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초등부가 성경학교 때 기도를 하다보면 그 장소에서만의 기도가 뜨거워 질뿐 교회에 돌아오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을 많이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저희 교회에서는 ‘기도학교’를 통하여 어느 성경학교 장소에서나 볼 수 있는 기도의 뜨거움이 예배가운데까지 이어져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설교 후 아이들과 함께 자신의 죄를 놓고 회개하는 기도를 할 때면 예배드리는 곳이 떠나갈 정도로 ‘주여!’ 라는 외침이 울립니다.
아이들은 ‘십자가의 길’의 기본이면서 또한 제일 중요한 기도의 중요성을 배웠기 때문에 장소가 아닌 내 자신이 성전임을 알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5. 적용사례

초등부가 ‘십자가의 길’을 적용한 지 2년 반이 지났습니다.
지금 초등부는 영적인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기도소리가 커지고 또한 회개의 기도가 많아지면서 많은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겪는 주위의 어려운 환경, 교회에 나오고 싶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나오지 못하는 친구 등 악한 영들의 방해가운데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더 목장과 초등부는 기도로 영적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초등부는 기도의 능력을 경험해 본 아이들이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곳(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곳)에는 악한 세력 또한 강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그때가 기도할 때라는 것을 알고 악한 세력을 이기는 방법 또한 기도라는 것을 아이들은 알고 있기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영적 전쟁의 승리는 기도에 있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적용하면서 영적 전쟁이 심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살아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을 적용하고 시작하면서 어려운 점 또한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기존의 영적인 성장이 적던 교회학교 초등부에 비하면 지금의 저의 초등부 아이들은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 수 있었던 것처럼, 악한 세력과의 영적 전쟁에서 우세하게 싸우는 믿음을 가진 영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아이들로 서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항상 기도로 성령 충만하신 것처럼 초등부 또한 기도로 무장되어 있으며, 삶으로 예수님을 배워 닮아가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6. 비전

금년 초등부의 표어는‘하나님의 준비된 일꾼이 되자’입니다.
누가복음 10장 2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준비된 일꾼으로 성장해 가도록 하나님께서 준비하고 계신 것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또한 더욱 기도로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만드십니다.
기드온의 300용사처럼 지금의 시험들을 기도로 승리하여 하나님께서 쓰시는 일꾼이 되며, 초등부의 모든 학생들이 다른 교회에 어린이 간증자로 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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